[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김소현이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겼다.


김소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군주'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소현은 짧은 소감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찍은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궁녀복을 입은 김소현은 메이크업을 보정하고 있다. 수수하면서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대극과 맞지 않은 미니 선풍기를 들고 무더위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김소현은 '가은이로 사는 6개월 많이 행복했다'며 '가은이도 이젠 정말 안녕'이라고 캐릭터에게 끝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최근 '군주'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차기작 준비에 집중한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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