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미모 대결을 펼쳤다.


20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린과 슬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을 맞대고 셀피를 선보였다. 아이린과 슬기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5~1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을 시작으로 27~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여섯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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