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제주 서홍동에 위치한 ‘브라운트리 3차 까사로마’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다.


이곳은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186㎡의 총 18개 동으로 구성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자리한다.


단지의 설계는 2년 연속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강중열 소장이 담당했으며 지난 1, 2차는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됐다. 이에 이번 ‘브라운트리 3차’ 또한 제주 경관과 어우러지는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건물의 외관은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하며 내부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천연 무늬목, 강마루 등 고급자재를 사용한다.


모든 층에는 천연 목재의 테라스가 마련되며 각 층에 어울리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널찍한 공간 설계로 준공 이후 수영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실내는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배려한 첨단 보안과 일괄 소등 시스템과 비상콜 버튼이 적용되며 자동화 시스템인 홈 네트워크 오토메이션도 갖춰진다.


6m 도로와 접해 있는 단지 출입구에는 자동 개폐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진입로는 2m 높이의 겹 돌담으로 디자인된다.


이곳에서는 인접한 중산간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생활중심권을 비롯해 제주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 10분 이내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 대형마트, 의료원, 시청, 경찰서, 우체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여기에 생태공원, 종합경기장, 월드컵경기장 등의 레저시설과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돈내코 유원지 등 관광명소도 가까워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는 헬스케어 타운, 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 신공항 등의 대규모 개발과 사업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어 이곳의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제주 브라운트리 3차 까사로마’의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2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청약접수한 고객 우선으로 선착순 계약 진행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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