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바람 바람 즐기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달리는 차 안에서 셀피를 선보이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꾸밈 없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어려보이는 미모는 여전했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윤은혜는 2013년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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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