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과 효연이 장난기를 드러냈다.


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서현이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에는 효연이 숨어서 아이콘택트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한 우정까지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5~1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을 시작으로 27~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여섯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