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시영이 임산부의 몸으로 MBC 드라마 '파수꾼' 액션 연기에 도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마지막 회에서 자신의 액션신 편집을 아쉬워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수꾼 #액션 #수지 마지막 에피소드 #무삭제 영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무 삭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3일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14주차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밝히기 전 촬영한 액션신은 임산부의 연기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과격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 조심해야지", "연기도 연기지만", "이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MBC '파수꾼'에 출연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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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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