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net '아이돌학교'의 첫 화가 방송된 가운데 출연자 송하영이 화제다. 


지난 13일 Mnet '아이돌학교' 첫 방송에는 41명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공개됐다. 


대형 기획사 출신 연습생들의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방송 직후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은 송하영이었다. 


송하영은 보컬 부문에서 3위, 체력 부문에서 2위, 전체 투표 결과 7위를 차지해 데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송하영은 '아이유 닮은 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로부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돌학교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송하영의 개인 홍보 영상에는 1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이 영상은 아이돌학교 출연자 중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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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엠넷 제공,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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