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페북 얼짱' 강혁민이 근황을 전했다.


강혁민은 지난 13일 페이스북 계정에 '간만에 광합성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EBS 공감 캠페인 '눈맞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것.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를 뽐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3월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강혁민은 이를 극복한 뒤 지난 1월 자전적 에세이 '괜찮아 손잡아 줄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강혁민은 '긍정 전도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강혁민은 오는 8월 12일 세종대학교에서 MCN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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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혁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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