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7년 차 걸그룹 '스텔라'에 새로 합류한 멤버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달 27일 발매된 '스텔라'의 세 번째 미니 앨범 'Stellar Into The World'에 합류한 소영이다. 


특히 소영은 소영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드디어 데뷔를 앞두게 됐다"면서 "아무쪼록 멤버들에 비해 많은 면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방영 당시에도 "함께 동고동락 연습했었던 친한 친구, 오빠·동생들이 출연했다"며 워너원으로 데뷔를 앞둔 윤지성, 강다니엘 등에게 응원을 남긴 적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정화 닮은꼴?",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텔라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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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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