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초복인 12일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이날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닭다리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초복엔 역시 삼계탕이 진리", "오늘이 초복이구나", "레이양 도자기피부 대박!", "나도 초복 삼계탕 먹으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복은 24절기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로, 대략 7월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이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레이양은 MBC 수목극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한편 그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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