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모델 한채영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여름 휴가철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Y존(서혜부와 외음부)’ 관리다. 장기간 여행을 떠나거나 물놀이를 즐길 경우 Y존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뿐 아니라 공중화장실, 바닷물 등 외부 오염요인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여성질환을 얻게 된다. 건강한여성재단의 이은주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건강한 여성의 Y존은 pH 4.5의 약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와 공기가 통하지 않는 꽉 끼는 옷을 주로 입는 등의 이유로 Y존의 건강이 위협받기 쉽다”며 “특히, 여행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휴가철에는 각종 오염물질에 빈번하게 노출돼 여행 전후로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Y존 관리 제품들과 사용법을 알아봤다.

◇색소 침착된 Y존, ‘톤업크림’으로 관리

바캉스를 앞둔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가 색소침착으로 인해 거뭇해진 비키니라인이다. 특히 최근에는 브라질리언왁싱이 인기를 모으면서 Y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은 거뭇해진 Y존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미백크림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기미 및 색소침착(잡티), 보습,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캉스 1~2주일 전부터 사용하면 환해진 비키니라인으로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쑥추출물, 당귀추출물 등 13가지 자연유래성분과 비타민 C, E를 함유한 산자나무수가 사용됐으며, 식약처 고시 미백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됐다. 또한 감초, 하수오, 흑임자 등으로 구성된 특허성분인 ‘보태니슈티컬 플러스 10(Botaniceutical Plus 10)’,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에리스리톨이 함유돼 건강한 Y존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여행 중에는 ‘데일리 여성청결제’로 매일 위생관리

여행 중에는 물놀이나 공중화장실 이용으로 오염물질에 빈번히 노출되기에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하다. 질경이에서 새롭게 젤, 폼 타입으로 선보인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는 날마다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이다. 가족 여행 시 준비하면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에코아’는 ‘Eco’와 ‘Aqua’의 합성어로 자연유래성분과 깨끗한 물이 만나 여성 Y존의 외음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폴리스추출물, 병풀추출물 등 98%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상큼한 자연의 향도 느낄 수 있다.

여름휴가와 생리주기가 겹친 경우에는 티슈형 여성청결제가 필수다. 질경이가 출시한 ‘페미닌 티슈’는 도톰한 3중 엠보싱 원단으로 생리대 교체 시 부드럽게 닦아내면 Y존 부위의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된다. 냄새 저하 효과도 보유해 덥고 습한 날씨에 냄새까지 더해지는 불쾌함을 방지할 수 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공중 화장실 사용이 잦은 휴가기간 중 가방 속에 챙겨 두고 사용하면 Y존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한 개씩 개별 포장돼 개봉 후 세균 번식으로부터 제어가 어려운 일반 휴지나 물티슈와 달리 2차 오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여름휴가를 즐기고 난 후에는 장거리 여행과 피로로 인해 지친 Y존의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 전후에 여성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면 Y존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우동천의 질경이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Y존 토털케어 브랜드”라며 “지난해 전속모델로 배우 한채영을 발탁한 후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우동천의 대표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지난달 말 화장품 성분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질경이’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 여성청결제 업계에서 질경이 브랜드에 대한 독점권과 제품력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여성청결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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