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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 G9가 ‘지구X파리바게뜨 케이크 특별전’ 프로모션을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떠먹는 컵케이크부터 미니케이크, 홀케이크까지 12종 케이크를 G9 단독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 최우승(이세영 분)이 먹었던 ‘상큼한 천혜향 미니’를 20% 할인된 가격인 5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대표 인기 제품인 ‘티라미수 미니’와 ‘진한 체리포레누아 미니’ 또한 5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떠먹는 컵케이크인 청포도, 초코크런치, 레드벨벳은 할인가 3600원에, 행복해 시리즈인 치즈케이크와 청포도케이크는 1만4400원에 맛볼 수 있다. 딸기듬뿍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베리베리 서프라이즈 케이크는 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G9 마케팅실 배상권 실장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와 콜래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드라마 주인공이 먹었던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제품만을 선별, 단독 할인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라며, 덥고 습한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7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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