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SK 치어리더 강윤이와 롯데 치어리더가 합동공연으로 사직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7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 8일 사직야구장.
경기 전 두 구단 치어리더들의 합동공연을 살펴보자.
|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강윤이와 박기량의 모습
|
무대에 올라 양쪽 응원단을 향해 응원을 유도하고 본격 공연에 돌입했다.
|
|
같이 호흡을 맞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텐데...
역시 프로는 프로다. 손발이 척척!
|
|
걸그룹 칼군무처럼 착착착!
|
두 곡의 공연 동안 겨우 찾아낸 박자가 틀린 장면.
|
|
동작도 미모도 데칼코마니!
|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 사랑해요!”
|
|
|
계속 진행된 공연에서도 둘 뿐 아니라 모든 치어리더들이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
|
|
|
|
밝은 웃음으로 멋진 마무리!
|
‘수고했어, 윤이야’ 박기량이 공연 후 강윤이를 격려하며 무사히 끝난 공연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사직에 모인 두 구단의 팬들은 멋진 합동공연으로 무너위를 한방에 날렸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는 쭉 계속 되기를 바란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