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쏠리는 시선 탓에 달라붙는 바지를 못 입는 중국 '엉덩이 미인'이 있어 화제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중국에 사는 19세 가오 시안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그는 중국 심양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매일 여섯 시간씩 스쿼트를 수천 번 한 끝에 예쁜 엉덩이를 만들 수 있었다.


대회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린 그이지만, 남모를 고충이 있다. 큰 엉덩이 때문에 몸에 달라붙는 바지를 입지 못한다는 것.


그는 "옷 입을 때 항상 불편하다"며 "대중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입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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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가오 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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