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플렉스파워-스포츠서울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지난 6월 말까지 예선전이 진행됐다. 결선은 오는 13일 개최된다.


대회 기간 중 그린피는 주중 6만 3천 원, 토요일은 10만 9천 원, 일요일은 9만 9천 원이며 본선 참가비는 13만 천 원(그린피, 카트비, 식사 포함)이다.


모든 참가신청자는 박찬호크림 플렉스파워의 리커버리크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현대더링스CC G멤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결선에서는 먹는 링거로 유명한 옥타미녹스,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 캐슬러 패션 선글라스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 우승자는 1년 동안 현대더링스CC 그린피 면제를 받는 특혜를 받는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골퍼들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지원을 해주신 후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플렉스파워와 함께 골퍼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플렉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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