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립버블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최근 립버블(LIPBUBBLE)이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금토극 ‘최고의 한방’ 20회분에서는 립버블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가, 최우승(이세영 분)에 의해 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타펀치의 로비에서 립버블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고, 인턴 최우승은 그 사이를 구경하다가, 실수로 조명장비 라인을 건드렸고, 이에 멤버 은별이 넘어져 다쳤고,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심한 소리를 들었다. 이어, 유현재(윤시윤 분)가 나타났고, “공공장소에서 라인 정리는 기본이다”라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최우승을 데리고 갔다.

한편, 립버블은 지난달 타이틀곡 ‘팝콘(POPCORN)’의 활동을 끝마치고, 유튜브 게임채널, 네이버 V앱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KBS2 ‘최고의 한방’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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