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루이비통' 쇼에 참석한 패션 도깨비?


배우 공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루이얄에서 개최된 루이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등장했다.


지난 2011년 킴 존스가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유는 루이비통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전 세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패션쇼에는 나오미 캠벨, 타이가, 나카타 히데토시, 릴리 알렌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한 바 있다.


ymh1846@sportsseoul.com


사진│루이비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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