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지난 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민우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이민우가 지난주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민우가 신호 대기를 하던 중 뒤에서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 검사까지 모두 받은 상태"라며 "아직 입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찾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우가 속한 그룹 신화는 최근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2017 SHINAWA SUMMER LIVE 'MOV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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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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