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6월 넷째주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6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1위와 2위 자리를 제외하고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1위와 2위는 넷마블 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각각 차지했다. 7주 연속 1위와 2위 자리를 두 게임이 지킨 것.

하지만 1위와 2위의 격차는 전주에 비해 더 벌어졌다. 6월 셋째주 1위와 2위의 지포인트 차이는 530점이었지만 6월 넷째주 순위에서는 지포인트 680점 차이가 났다.

이외에의 게임들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6위)이 3단계 순위가 하락한 틈을 넷마블 게임즈의 ‘모두의 마블’(3위)과 카카오 게임즈의 ‘프렌즈 팝콘’이 차지했다.

이외에 넥슨의 ‘피파온라인3M’(7위) 2단계 순위가 상승한 반면 웹젠의 ‘뮤 오리진’은 2단계 하락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카카오 게임즈의 ‘아이러브 니키’가 순위 역주행하며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한 것이 관심거리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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