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김대혜가 덩달아 화제다.


김사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김대혜와 함께 셀카를 찍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똑 닮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미소를 지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우 비슷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의 동생 김대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도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 강사'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잘생긴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로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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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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