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립버블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맥심 K-MODEL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권, 조세호, 신아영, 시노자키 아이, 사유리, 브레이브걸스, 나다, 최설화, 최현우, 립버블, 홍재경, 봉만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반면 립버블은 민트색 치어리더 의상으로 상큼함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2017 MAXIM K-MODEL AWARDS'는 오는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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