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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7 맥심 K-MODEL 어워즈’ 가 열렸다.

일본의 유명스타 시노자키 아이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도쿄 출신의 시노자키 아이(25)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시노자키 아이가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맥심은 ‘완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시노자키 아이는 최고의 상인 ‘대자연의 선물 상’을 세계적인 슈퍼모델 바바라 팔빈을 제치고 수상해 한국내 인기도를 입증했다.

팬들의 우뢰와 같은 환호속에 시상대에 오른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시노자키 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후 ”수상을 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더욱 사랑받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수상 말미에 다시한번 한국어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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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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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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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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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전형적인 ‘베이글녀’인 시노자키 아이는 아이같은 얼굴에 성숙한 몸매의 언밸런스함으로 14세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60cm의 보통키지만 23인치의 잘록한 허리, 35인치의 풍만한 가슴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 ‘M’을 발표, 가수로도 데뷔했고, 2011년부터는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노자키 아이는 떡복이와 순두부찌개 등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아이돌의 패션, K-pop의 열혈 한류팬인 시노자키 아이는 “K-Pop은 최고다. 한국에 진출해 활동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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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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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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