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재계약은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인피니트와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재계약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멤버 성규의 발언 때문이었다.


성규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성규는 방송 말미에 "재계약 시즌이다"라며 이후에 활동 계획을 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활동을 시작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태풍', '추격자' 등 화려한 군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