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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21일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샤넬의 대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재창조한 오뜨 꾸뛰르, 샤넬 No.5 향수와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이 손수 디자인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주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샤넬이 창조한 영감의 원천과 근원을 둘러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지난 2015년 영국 런던 전시에 이어 서울에서 새롭게 열리는 두 번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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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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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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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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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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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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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샤넬의 아이콘과 코드, 상징 등을 조명하며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관객을 매혹시키는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자유로운 반항 정신을 이어갈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아, 박신혜, 한예슬, 정려원, 고아성, 한예리, 지창욱, 이제훈, 남주혁, 아이린, 이현이, CL을 비롯, 모델 출신의 패션 아이콘 캐롤라인 드 메그레, 일본 배우 린코 키쿠치, 대만 배우 계륜미, 홍콩 배우 원예림 등이 참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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