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걸그룹 내에서도 명품 보디라인으로 손꼽히는 티아라 효민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무리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탄탄한 몸매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 지난 14일 신곡 '내 이름은'으로 컴백한 티아라는 물오른 성숙미로 돌아왔다. 특히 멤버 효민은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워너비 몸매를 가진 그는 어떤 관리 비법을 갖고 있을까?


"안무 3일만 해도 복근이 생겼어요"


지난해 '나이스 바디'로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는 당시 쇼케이스를 통해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안무를 연습하다 보니 3일 만에 복근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안무 선생님이 춤을 추시는 것을 보고 '(춤이)심심하다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막상 해보니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몸 속을 깨끗하게 비워주는 '레몬 디톡스'와 크로스핏


실질적인 효민의 명품몸매 비결은 따로 있었다. 바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크로스핏'이다. 몸속을 깨끗하게 비워주는 레몬 디톡스. 레몬 자체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C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하다. 또 '크로스핏'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체력·근력을 기르는 운동으로 효민이 일주일 동안 근육통으로 앓아 누울 정도로 강도가 높지만 탄탄한 보디라인을 가꾸는 운동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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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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