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고소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고소영은 지난 13일  프랑스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까르띠에 마지씨앙' 의 새로운 컬렉션 발표를 기념하는 '까르띠에 마지씨앙 서울 갈라 디너'에서 포착됐다.


서울 동대문 DDP 에서 열린 '까르띠에 마지씨앙 서울 갈라 디너'에는 전 세계에서 초대된 브랜드 VIP들이 참석해 컬렉션 발표를 축하했다.


이날 고소영은 롱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나타냈으며 단발머리로 변신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에 돌아와 여전히 건재한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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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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