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다닐로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80년대를 연상시키는 교복 스타일 패션에 빨간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다닐로바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복고풍 선글라스 착용, 한껏 분위기를 뽐낸다. 부산 시내를 배경으로 한 점이 더욱 옛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다닐로바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러시아 대사관에서 진행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기념주화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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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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