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과 닮은 외모의 일반인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카리 루이스가 영화 '해리 포터'와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엠마 왓슨을 코스프레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리 루이스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해리 포터' 속 엠마 왓슨인 헤르미온느, '미녀와 야수' 속 엠마 왓슨인 벨과 똑같이 분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여성은 엠마 왓슨과 이목구비가 매우 비슷하며, 특히 웃는 입매가 꼭 닮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모양이 똑같다", "분위기가 비슷하네",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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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마 왓슨, 카리 루이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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