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칼리 클로스의 일상이 포착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시는 칼리 클로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뉴욕의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칼리 클로스다. 주먹만 한 얼굴 크기도 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 모자에 그레이 상의와 블랙 스키니진 등으로 스포티한 패션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특별한 패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게 특징. 여러 시민들이 칼리 클로스의 뒷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점도 인상적이다.


캘빈 클라인, 보그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 구찌, 끌로에 모델로 활약, 세계적인 톱 모델로 성장한 칼리 클로스는 지난달 방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 |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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