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협약
한화 박정규 사업총괄본부장(왼쪽)이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김영익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화 선수들이 여름 레이스에 대비해 매 경기 육공단을 섭취한다.

한화는 7일 대전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단의 효과적인 체력회복을 위해 필요한 선수들에 한해 매 경기 육공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육공단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주는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약품이다.

또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침치료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한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재활전문병원으로, 앞으로도 한화이글스 선수단의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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