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강지영이 반전 섹시미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강지영은 지난달 말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 'Manyfaces 2017'를 개최했다.


2008년 카라로 데뷔,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하고 이듬해 3월 'JY'라는 이름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강지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는 기본이고 섹시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환호를 받았다.


강지영은 콘서트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레드 원피스를 입은 강지영은 관객들을 향해 치명적인 눈빛을 발사, 환호를 이끌어내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강지영의 친 언니 강지은 씨는 오는 16일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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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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