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이파니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파니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채널 A 파일럿프로그램 '미용실'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남편 서상민과 일상을 언급했다.


당시 이파니는 "우리 부부는 평소에 이벤트를 한다. 남편이 퇴근할 시간에 맞춰 미리 세팅을 하고 낯선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파니는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튬 플레이 의상이 있다. 그 옷으로 남편이 원하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2012년 4월 남편 서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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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 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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