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아이돌 낚시킹으로 유명한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이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주말을 맞아 낚시를 즐겼다.


이종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한 보람이 있네. 형식이도 엄청 잡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꽤나 큼지막한 물고기를 잡고 활짝 웃고 있는 이종현,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낚시를 하는 와중에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변함없이 여심을 흔든다.


이종현은 아이돌 대표 낚시광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낚시 전문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 콘텐츠부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이종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