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중국 매체들이 '한중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을 제기한 가운데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여러 차례 결별 루머에 휘말렸는데 최근 실제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한중간 문화 교류가 소원해지는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의 결과로 보인다'고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보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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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승헌 허니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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