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걸스데이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축제 무대에 올라 히트곡들을 불렀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화이트룩을 입고 등장한 유라는 시스루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섹시미를 어필했다. 


특히 공연 도중 흘러내리는 치마를 올리는 유라의 모습 또한 카메라에 포착됐지만, 완벽하게 무대를 마쳐 남성들의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라가 속해있는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앨범 'Girl`s Day Party #1'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라와 혜리는 같은해 'Girl`s Day Party #2' 타이틀곡 '잘해줘 봐야' 활동 당시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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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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