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택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tvN '택시'에서는 당구선수 차유람과 그의 남편 이지성이 출연해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우여곡절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특히 차유람은 모태솔로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고, 이지성은 차유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놓기도 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차유람은 2006년 9월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치른 것을 계기로 얼짱 당구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지성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등을 써낸 베스트셀러 작가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고, 같은 해 딸을 얻었다.


두 부부의 일상은 어떨까? 차유람의 SNS를 통해 살펴보자.


'택시' 출연 후 실검 1위!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기부도 하는 착한 부부


여행 중에도 다정하게 찰칵


남편 미용실에도 따라가기~


봉사도 하는 선행 부부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차유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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