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장하고 군무를 춘 태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중국의 한 커뮤니티에는 '긴 머리 가발을 쓰고 군무를 추면서 손님을 환영하는 태국 고등학교'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태국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한 모습으로 군무를 췄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안무를 선보이는 남학생들은 여성처럼 부드러운 선을 표현하는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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