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도겸,민규,디에잇,승관,버논,디노,우지)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세븐틴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Al1'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와 수록곡 'Crazy in Love' 무대를 소화한 세븐틴은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븐틴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서정적 EDM 사운드와 격렬한 비트가 교차하면서 신선한 느낌을 준다.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이를 참아낸다는 가사를 통해 소년의 순수함을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깊은 감정을 담았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