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방송인 최송현 측이 골프 캐디를 폭행했다는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송현 측은 22일 "확인 결과 최송현은 최근 골프장에 간 적도 없다"면서 "폭행 논란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송현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모 골프장에서 캐디를 폭행, 전치 3주의 피해를 입혔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다. 파주경찰서에도 폭행 관련 사건 접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08년부터는 연기자로 전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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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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