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수지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신은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 차세대 제2의 수지 신은수 최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 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 영화 기자회견에서 찍힌 것으로, 신은수 특유의 청순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한 성숙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교복을 입고 있는 신은수는 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학교 체육대회에서 체육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그는 상큼함과 귀여움이 돋보였다. 사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청순한 여대생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 시간'과 지난 1월 25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연달아 출연하며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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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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