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세창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 정하나가 화제다.


19일 이세창은 한 매체를 통해 "결혼 기사가 나온 후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개하게 됐다"며 예비신부의 이름과 얼굴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세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 장면 등을 맡아 연기할 뿐만 아니라 모델, 리포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세창은 정하나와 약 2년간 교제 후 지난 17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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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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