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 탤런트 정석원 부부의 '먹방'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빠질 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이 머리를 맞댄 채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모습과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백지영 정석원 '먹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정석원 '먹방' 사진 너무 웃긴다" "백지영 정석원 너무 행복해 보인다"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백지영 표정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된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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