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톱모델 벨라 하디드가 과감한 드레스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 70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벨라 하디드와 억만장자 아버지인 모하메드 하디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절개된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실크 드레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벨라 하디드는 커다란 블루 사파이어 펜던트가 장식된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벨라 하디드가 착용한 목걸이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목걸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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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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