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달 중국에서 공개된 무술 고수와 종합 격투기 선수 간의 대결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또 다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술인의 수난시대'를 다룬 또 다른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권투선수는 전설적인 무술의 고수로 알려진 남자를 단 7초 만에 때려눕혔다.


상의를 탈의한 권투선수는 무술 고수 남성을 쉴 새 없이 공격했고, 고수는 두 번의 펀치를 연거푸 허용하더니 바닥에 맥없이 쓰러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술 고수도 어쩔 수 없네", "7초면 너무 싱겁다", "배워도 다 소용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