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사랑에 빠졌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 복수 연예 매체에 따르면 영국 배우 조 알윈과 데이트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 북런던 지역에 집을 임대해 조 알윈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마치 군인처럼 변장하고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지난해 6월 톰 히들스턴과 공개 열애를 즐겼지만, 3개월여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서로 다른 연애관을 이유로 결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가 사랑에 빠진 조 알윈은 1991년생으로 두 살 연하다. 조 알윈은 지난해 영화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에 출연해 빌리 린 역할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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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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