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불타는 청춘'에 배우 서정희가 출연을 예고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울릉도 섬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가운데 방송 말미에 새친구로 서정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5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하고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정희 합류 소식이 전해 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 됐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전국 시청률은 6.0%, 지난 회차 전국 시청률 5.7% 보다 상승 했다.


한편, 서정희의 출연 예고로 시청자들은 "용기내서 출연한 거 같네요",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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