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존재감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16일 오후 공작실 웨이보를 통해 제70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판빙빙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포착된 모습과 칸에 도착한 후 포착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판빙빙은 출국 공항 패션으로는 그리너리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대미지 진을 입고 시원하면서도 핫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칸에 도착한 후에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팬츠로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모자와 볼드한 귀걸이로 특별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판빙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당당한 에티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빙빙은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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