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뮤직축제에 참석한 모습이다. 티파니는 옐로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긴 머리를 하고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링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하고 락 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7년 10주년을 맞이하며 올해 완전체 컴백이 점쳐지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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