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대장암 수술을 받고 퇴원한 유상무가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마워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건강. 꽃길만 걷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꽃이 만개한 공원에 앉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보다 한층 건강해진 유상무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퇴원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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