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의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W Korea)' 5월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이들 부부의 아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송정은 지난 2015년 6월 3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아들과 함께 관전했다.


이날 관중석에는 이송정 부부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은혁 군이 응원석에서 이승엽의 400호 홈런을 지켜봤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주목받은 이송정은 이날 경기 내내 '아들 바보'의 면모를 선보여 시선이 주목됐다.


한편, 이승엽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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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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